
입력 2026.02.24 12:46
| ‘달항아리’ 리빙디자인어워드 후보작 선정
[비즈월드] 통합 브랜딩 솔루션 에이전시 ㈜썸코리아(대표 백지희)가 운영하는 리빙 브랜드 ‘페이퍼어스(PAPERUS)’가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페이퍼어스는 디자인과 지속가능성, 소재 혁신을 결합한 오브제 디자인을 통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독자 개발한 업사이클링 신소재 ‘페이퍼마블(Paper Marble)’은 폐종이에 미네랄 레진과 곡물 전분을 배합해 개발한 소재로 종이의 따뜻한 질감과 대리석의 견고함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텍스처와 안정적인 물성을 갖춰 다양한 리빙 제품과 공간 연출에 활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코리아 2025 부스 콘셉트를 확장해, 공간 시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짙은 블루 톤의 부스 안에는 페이퍼마블 타일로 제작한 가구 집기를 배치해 업사이클링 소재가 공간의 구조 요소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장에서는 전통 액막이 명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폴럭(Polluck)’ 시리즈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뮷즈(뮤지엄+굿즈)’ 선정작인 ‘업사이클링 마패 오너먼트 마그넷’을 선보인다.
또한 2026년의 소망을 적어보는 ‘Lucky Polluck Fortunes’ 이벤트를 운영해, 매일 즉석 추첨을 통해 페이퍼마블 오브제를 증정한다.
신제품 ‘페이퍼마블 달항아리(Paper Marble Moon Jar)’도 공개된다. 조선 백자 달항아리에서 영감을 받아 업사이클링 소재로 재해석한 오브제로, 디퓨저 기능을 더해 향을 흡수하고 서서히 발산한다. 해당 제품은 리빙디자인어워드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코엑스 D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페이퍼어스 부스는 코엑스 C홀 C305에서 만나볼 수 있다.